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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국해야 하는데 외국인등록증이 안 나왔나요?

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하나 들고 왔어요. 바로 "외국인등록증 발급 중, 한국을 떠나도 괜찮을까?"
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. 절대! 그냥 출국하시면 안 됩니다.
그 이유, 이 글에서 설명해드릴게요.
1.
외국인등록증 발급 중 출국이 왜 위험한지
2.
꼭 알아야 할 일정 관리 팁이 무엇인지
3.
출국이 불가피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

외국인등록증 발급 중 출국, 왜 위험할까요?

"외국인등록증 신청은 했고, 이제 잠깐 고향 다녀올까?"
잠깐! 외국인등록증을 수령하기 전 출국은 매우 위험해요!

발급 절차가 '자동 취소'돼요!

외국인등록증은 신청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발급되는 것이 아니라, 출입국 사무소의 심사와 발급까지의 일정 기간이 필요해요.
이 기간 중에 출국하게 되면 신청 자체가 무효 처리되며, 모든 절차가 취소돼요!
다시 입국해도 기존 신청은 이어지지 않으며
예약부터 서류 제출까지 모든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 해요.

비자 효력도 함께 상실될 수 있어요!

유학생(D-2), 어학연수생(D-4) 비자는 대부분 ‘단수 비자’예요.
단수 비자는 한 번 입국하면 효력이 끝나는 비자이기 때문에 외국인등록증이 꼭 필요한 거죠!
하지만 외국인등록증 없이 출국하면?
이미 한 번 입국했기 때문에 비자 효력이 종료,
재입국을 위한 유효한 체류 자격이 없는 상태가 돼요!
다시 한국에 입국하려면 비자 재신청 → 재심사 → 재발급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죠.

외국인등록증 발급이 더 늦어져요!

외국인등록증을 다시 신청해야 하니 당연히 발급일도 더 늦어질 수밖에 없겠죠?
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다음과 같아요:
한국 은행 계좌 개설 지연
한국 휴대폰 개통 불가
전자서명 및 인증 서비스 이용 제한
재입국 불가에 따른 학업 차질

미리 스케줄을 꼭 확인하세요!

외국인등록증 발급 중에 여행이나 본국 방문 같은 계획이 있다면, 출입국 일정과 등록증 수령 일정을 반드시 여유 있게 잡아야 해요!
촉박하게 일정을 맞추려다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.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우면 불필요한 취소나 재신청 없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한국 생활을 할 수 있어요!

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!

가장 안전한 방법

외국인등록증을 실제로 받은 후에 출국하세요!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에요.
등록증을 받고 나면 출입국 기록에도 ‘정상 체류자’로 등록되기 때문에 재입국 시에도 문제가 없어요.

HireVisa의 해결책

HireVisa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해결책이 있어요! '출국허가서'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요.
출국 및 재입국 시에 공항에서 이 출국허가서를 제시하면,
외국인등록 절차가 취소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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